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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파열 십자인대수술 관절내시경

웰튼지기 2014. 12. 18. 15:46

 

 

 

안녕하세요 웰튼병원입니다.

오늘은 전방십자인대파열에 관련된 정보를 알려드리겟습니다.

 

 

 

 

 

전방십자인대란?

 

 

 

십자인대란 무릎 위, 아래 관절을 이어주는 인대로써
앞에 있는 것을 전방십자인대, 뒤에 있는 것을 후방십자인대라고 합니다.
특히 전방십자인대는 무릎이 흔들리는 것을 막아주는
중요한 인대로 부상노출이 잦은 부위 입니다.

십자인대파열은 외상에 의한 손상이 대부분입니다.
특히 축구와 같은 활동성이 높은 스포츠를 할 때
많이 발생하며 요새와 같은 경우에는 겨울 레져 스포츠 시즌으로
인해 서도 많은 부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십자인대는 굵기가 5-10mm로 이어주는 힘은 강하지만
회전이나 압력에는 약해 순식간에 끊어 질수 있습니다.
대게 축구를 하면서 상대와 부딪치거나 충돌하면서 많이 발생하게 되며,
또한 갑자기 방향을 틀거나 공중으로 오는 공을 받기 위해 다투거나
중심을 잃어 착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발생하며,
겨울 레져 스포츠를 즐기면서도 넘어지거나 잘못된 자세로
착지가 이루어 지는 경우에도
골절, 탈구, 인대손상, 십자인대파열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십자인대파열 및 반월상연골판파열 증상

 

 

십자인대 파열이 되면 약 60%정도의 환자분들이
무릎 내부의 인대가 ‘뚝’하고 끊어지는 증상을 느끼게 되며
파열 후에는 통증으로 정상적인 걸음이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증상 발생 후 2-3시간이 지나면 무릎의 부종이 심해지는데
보통 관절내의 출혈이 생겨 발생하게 됩니다.

십자인대파열이 발생하면 파열이 심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순 타박상으로 생각하여
냉찜질이나 약물, 안정을 취하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오해하기 쉽습니다.

십자인대파열 후 적절한 치료나 수술을 받지 않는다면
더욱 손상이 심해지고, 연골의 손상이 발생하여
이차적인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할수 있으므로
병원에 내방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요합니다.

 

십자인대파열은 진단

 

 

 

십자인대파열의 진단은
보통 MRI(자기공명영상), 관절내시경으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십자인대파열이 50% 이내인 경우에는
관절 주변 대퇴사두근의 근력강화 운동을 통해
재활치료를 시행하면 기능을 보완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50% 이상 파열이 된 경우에는 수술을 통해 회복할 수 있습니다.
드물게 십자인대봉합술을 시행하기도 하는데
다시 끊어질 확률이 높아 십자인대 재건술을 많이 시행하게 됩니다

 

 

십자인대 파열의 치료 방법

 


십자인대파열의 치료는 무릎 주변의 근육이
튼튼한 사람인 경우 인대 재건술을 통해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최소형 카메라가 달린 내시경을 통해 인대 재건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관절내시경은 무릎 관절부위에 1cm미만의
구멍을 내고 카메라가 달린 관절내시경을 삽입하여
관절상태를 모니터로 보며 재건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십자인대 파열, 인대손상 및 골절을 예방법

 

 

축구, 레져스포츠 등을 하기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15-30분정도 땀이 날 정도로 몸을
풀어주고 관절을 부드럽게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합니다.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이나 인대를 천천히 신장시켜
유연성을 높이고 보조 근육을 강화시켜 인대부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는 몸의 세포와
장기의 기능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저체온증, 동상 등의 위험성도 따르기 마련입니다.
복장을 단단히 챙겨 입고 보조 장구 등을 착용하여 위험을 예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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