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치료방법 겨울에?

오십견치료방법 겨울에?

 

 

겨울이면 오십견치료방법 때문에 웰튼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겨울철 오십견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겨울철에 낮은 온도로 근육과 인대가 더욱 긴장되고, 
겨울이 되면 운동량이 줄어들게 되고,
집안에서만 생활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오십견이라는 이름은 많이 들어보기는 했지만,
어떤 질환인지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십견은 50대 전후에

어깨관절에 염증이 생겨서 통증을 유발시키는 병입니다.

어깨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관절막이 헐렁헐렁해서
어깨가 360도 회전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퇴행성으로 관절막이 두꺼워지고 쪼그러들면서
어깨를 움직이기 힘들고 염증과 통증을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 오십견의 대표적인 증상 >>>

1. 통증

오십견은 심한 통증을 수반합니다.

팔을 움직이거나 잘때- 특히 밤에 통증이 심합니다.

 

2. 운동범위 감소

머리를 빗거나 기지개를 켜거나,

옷을 입는 등 단순한 일상생활도 어려워 지며.

여자의 경우에는 브레지어 속옷을 벗기 힘들어 집니다.

 

이럴때에 오십견치료방법은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서

뭉친 어깨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회전근개파열과 다른 오십견치료방법은? >>>

오십견은 회전근개파열과 증상이 비슷하지만,
회전근개파열은 힘줄이 끊어지는 것이고
오십견은 관절을 움직이기 힘들만큼 관절이 굳는것입니다.

회전근개파열은 남이 팔을 들으면 통증이 느껴지지 않지만,

오십견은 남이 팔을 들어줘도 통증이 발생하는데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 오십견 치료방법 >>>

 

오십견을 치료하려면 평소에 어깨를 스트레칭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40대 이후가 되면 생리적으로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면서

관절막이 두꺼워지는데,

스트레칭으로 어깨관절의 운동범위를 늘릴 수 있습니다.

오십견 치료를 하여 증상이 좋아졌다고 하더라도

스트레칭을 하지 않으면 다시 관절이 굳을 수 있으므로,

중년 이상이 되면 스트레칭이 중요합니다.

 

 

 

<<< 오십견 치료방법 >>>

초기에는 약물치료나 주사치료를 합니다.

주사를 주입할 때에도 초음파로 염증상태를 보면서 주사하고,

스트레칭을 하는 물리치료도 합니다.

오십견이 심한 경우에는

관절내시경을 통하여 염증이 생긴 관절막을 박리해주는 시술을 합니다.

 

 

 

<<< 관절내시경 >>> 

관절내시경 수술은 5mm의 작은 구멍을 통해서 이루어 집니다.

어깨 부위의 피부를 절개하지 않기때문에

무엇보다 회복이 빠르며,

절개하는 수술과 동일한 치료효과를 나타냅니다.

수술 시간도 20분 내외로 짧은 편이며,

수술 후 2~3일 정도면 퇴원도 가능합니다.

 

웰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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