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통증의 원인 및 증상으로 보는 고관절질환

고과절이란?

허리하고 무릎사이의 관절로 골반과 허벅다리뼈를 이어주는 관절이다.

고관절은 걷거나 달리고 앉을 수 있게 도와주며

운동범위가 어깨관절 다음으로 큰 신체부위로써 본인 체중의 10배의 하중을 견딘다.

허리하고 무릎사이의 관절로 골반과 허벅다리뼈를 이어주는 관절이다

 

고관절 질환의 원인 및 증상

대퇴골두무혈성괴사

 

퇴행성고관절염

대표적인 고관절질환에는

대퇴골두무혈성괴사, 고관절에 오는 퇴행성관절염, 골다공증으로 인한 엉덩이관절골절 등이 있다

그중 대퇴골두무혈성괴사와 같은 경우는

과도한음주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한 과체중이 주 원인으로,

주로 노인층에게서 많이 나타나는걸로 알고있는 고관절질환은 발병나이가 상당히 젊은편이다.

30대~50대의 경우 55%정도가 남성에게서 나타나는 등

중장년층 남자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일반인들은 고관절질환에 대해 많이 접하지 않아서 생소해하며,

고관절이 아프고 허벅다리와 무릎까지도 통증이 오는 등

척추질환 허리디스크와 증상이 비슷해 자칫 허리디스크로 오인하여 치료하는 경우가 있는데

허리디스크 수술이후에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골반쪽을 검사하여 고관절질환을 확인한 후 고관절수술을 받아야겠다.

 

고관절질환의 증상들

허리디스크의 경우처럼 허리통증과 허벅다리 그리고 무릎에서 종아리 아래까지 통증이 오거나

다리저림 현상이 있는 척추질환과 달리, 고관절질환은 고관절에서 무릎까지만 통증이 나타나고

관절의 움직임에 제한이 오는등의 차이점을 나타낸다.

 

 

대표적인 고관절 치료법으로는 인공관절치환술이 있는데,

현재 웰튼병원에서는 고관절수술후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최소절개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을 하여 고관절질환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기존 인공관절수술시 근육과 힘줄을 끊고 20cm이상 부위를 절개하던것을

8cm~10cm로 최소절개하고 근육과 힘줄을 끊지않고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빠른회복과 흉터도 적어 환자분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도움말 : 웰튼병원 송상호 원장님 / www.wellt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