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관절경수술잘하는곳
- 어깨회전근개파열
- 관절전문병원
- 연골판파열
- 무릎수술
- 웰튼병원
- 무릎통증
- 무릎인공관절
- 십자인대파열
- 관절염
- 대퇴골두무혈성괴사
- 인공관절수술
- 고관절수술
- 관절내시경
- 인공관절수술잘하는곳
- 반월상연골판파열
- 전방십자인대파열
- 인공관절
- 어깨통증
- 강서구정형외과
- 무릎인공관절수술
- 고관절통증
- 무릎연골수술
- 인공관절치환술
- 고관절
- 관절수술
- 고관절인공관절
- 퇴행성관절염
- 관절내시경수술
- 고관절인공관절수술
- Today
- Total
웰튼병원의 건강한 생각
청소년척추측만증 10대 허리통증 주범, 치료법은? 본문
허리통증 호소하는 10대들, 혹시 우리아이도?
10대 학생들은 온종일 책상의자에만 앉아 생활하다보니 허리건강이 약해지기 쉽습니다. 아이들이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척추측만증인데요. 척추측만증이랑 척추뼈가 원래의 배열대로 곧지 못하고 옆으로 구부러진 모양을 띄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몸의 척추는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에는 일자로 곧고, 옆에서 바라보았을 때에는 상부는 뒤로, 하부는 앞으로 살짝 구부러져있는 형태인데 척추측만증 환자의 경우에는 앞에서 보았을 때 C자 형태 혹은 S자 형태로 변형된 모양을 띄는 것을 X-ray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아무래도 요통, 즉 허리에 발생하는 통증이지만 청소년기 학생들의 척추측만증 같은 경우에는 한창 성장할 시기에 신장과 체중이 큰 변화를 겪기 때문에 일반사람들보다 더 빨리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척추측만증이 발생하는 데에는 선천적인 이유도 있고, 후천적인 이유도 있는데요. 후천적으로는 평소 짝다리를 하고 서있는 습관이나 엉덩이를 아래로 빼고 의자에 비스듬히 앉는 습관, 한쪽 어깨에만 무거운 가방을 걸치는 습관,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 등 여러 나쁜 일상생활 속 습관들이 모여 척추측만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척추측만증이 발병하게 되면 성장기의 청소년의 신장의 발달을 방해할 뿐만아니라 척추 주변부 근육을 긴장시켜 연결된 목, 어깨, 등, 허리, 옆구리 등에 전반적인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한창 공부해야할 나이에 이러한 통증은 집중력 저하를 일으킬 수 있고, 경추까지 통증이 올라갈 시에는 경추성 두통도 야기할 수 있으며 가장 최악의 경우에는 추간판 돌출을 일으켜 목허리 디스크까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청소년 척추측만증 치료는?
척추측만증 치료로는 대표적으로 도수치료가 있습니다. 도수치료는 도수담당 물리치료사가 의사의 지시에 따라 맨손 또는 도구를 이용하여 척추뼈의 배열을 매만지며 정렬을 바로하고, 주변부 근육을 마사지해 유연하게 만들어 부드러운 움직임을 유도하는 치료법입니다.
약물을 주입하지 않고 물리적으로만 올바른 척추체의 배열이 바로잡힐 수 있도록 하는 치료로 주 2~3회, 6~8주 동안 꾸준히 치료받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은 평소 바르지 못한 자세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아이에게 딱 맞는 높이의 책상과 의자를 사용하게 하고, 자꾸 자세가 무너지면 허리쿠션 등을 활용하여 올바른 척추의 모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웰튼병원 > 척추센터(목 허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척추질환 시술치료법 - ① 풍선확장 신경성형술 (0) | 2022.10.06 |
---|---|
양방향척추내시경 척추수술 : 더 정밀하게, 더 확실하게 병변을 치료합니다. (0) | 2022.08.27 |
양방향척추내시경 허리디스크수술 다양한 도구 활용해 정확하게 (0) | 2022.08.19 |
[강서도수치료]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 비수술 수기치료 by 웰튼병원 척추센터 (0) | 2022.07.13 |
마곡역신경외과 확대된 척추MRI 건강보험 적용 범위 확인하세요! (0) | 2022.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