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수술 전 검사! 검사가 무서우세요?

[인공관절수술] 인공관절수술 전 검사! 검사가 무서워요

 

인공관절수술을 하기 위해 인공관절수술 대상 환자들은 수술 전 검사를 위해

여러곳의 검사실을 다니며 검사를 하게 됩니다.

 

 

          일반 x-ray 촬영실

  정확한 진단과 수술을 위한 MRI실

 

   뼈가 튼튼한지 알아보는 골밀도검사실

  복부와 심장의 상태를 알아보는 초음파실

      심장기능과 폐기능을 알아보는 심전도검사실 

                     각종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하는 검사실

 

인공관절수술을 받는 환자 대부분이 60세이상 고령이면서 내과적인 만성질환

(고혈압, 당뇨, 심혈관계질환 등) 을 앓고 있는 노인들이 대부분입니다.

내과적인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 일수록 인공관절수술을 안전하게

받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검사를 해야 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공관절수술을 받기 위한 환자뿐만이 아니라 혈액검사를 위해

검사실을 방문하는 환자들은 사탕을 빨고 오는 철 없는

어린아이에서부터 백발의 노인에 이르기까지 검사실을 가장

무서운 곳으로 생각합니다.

 

 

검사실을 환자들은 왜 무서운 곳, 가기 싫은 곳으로 생각할까요?

검사실을 환자들이 두려워하는 이유를 분석 해 보았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이유들로 인공관절수술 전 검사나 내과적인 검사로 검사실을

방문하여검사를 하는데 환자들이 두려워 한다는 것은 병원들의 많은 변화와

노력이 요구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환자들이 안전한 수술 혹은 정확한 진단을 위해 반드시 방문해야 되는

곳이라면 여러가지 개선의 노력으로 환자들이 두려워하는 검시실의

모습을 바꾸어 보면 어떨까요? 

 

▶▶ 환자들이 두려워하는 검사, 이런 모습으로 달라지면 검사을 두려워하지 않아요 ◀◀

 

[첫째]

검사 전 의료진의 검사의 필요성과 검사종류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이루어집니다.

 그냥 무조건 검사만 하래요. ㅠㅠㅠㅠ

             

                          ▼▼▼

 

 

 

 

 

 

 

 

 

 

 

 

 

 

 

 

 

인공관절수술 전에 검사가 왜 필요한지 자세한 설명이 환자를 안심시켜요

 

[둘째]

혈액검사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노력이 필요해요.

 

  주사기와 빨간 혈액이 검사실이 무섭다는 생각을 하게 해요

                      ▼▼▼

  혈액이 안 보이는 진공채혈관을 사용하면 환자들이 안 무섭대요 

 

 

[셋째]

검사장비에서 들리는 기계음으로 인한 두려움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해요.

검사장비에서 나는 이상한 소리가 환자들을 두렵게 만들어요

                      ▼▼▼

편안함을 주는 음악이 흐르는 검사실은 환자들이 무섭다고 안 해요

 

[넷째]

시각적으로 보이는 낯선 의료기구와 딱딱한 인테리어에 대한 개선의 노력이 필요해요

    낯선 의료장비가 많아요.. 떨려서 물어보지도 못 하겠어요

                     ▼▼▼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의료장비에 대한 설명은 환자를 안심시켜요

 

[다섯째]

한결같은 응대멘트와 권위적인 느낌을 주는 흰가운을 입은 직원의 모습! 개선이 필요해요

애나 어른이나 채혈은 무서워유ㅠㅠㅠ 살살 좀 해유ㅠㅠㅠ

                 ▼▼▼

 무서워 하는 환자의 손을 잡아주며 긴장을 풀어주려 노력해요

 

이러한 변화와 노력들이 인공관절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최고의 모습이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환자들이 검사를 하면서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몇가지를 소개할게요

 

##검사를 위해 뽑은 혈액이 빨간색이 아닌 검붉은 색이예요. 몸에

이상이 있는건가요?

=>검사를 위해 채혈한 혈액은 정맥혈입니다. 정맥혈의 경우 산소함유량이

동맥혈에 비해 적어 검붉은 색으로 보이는 것 뿐입니다. 철분색소가 많이

함유 된 혈액 일수록 채취 된 혈액의 색이 진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검사를 위해 혈액 채취를 자주 하면 몸에 좋지 않나요?

=>검사를 위해 뽑는 혈액의 양은 극히 적은 양 (15cc 정도)이므로

조혈기능이나 간기능에 문제가 없는 분이라면 건강상의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