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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인공관절센터(무릎관절)

무릎 인공관절수술만 잘하면 된다?! 재활치료도 병행 필수!

웰튼지기 2019. 9. 26. 13:52

노년의 삶 망가뜨리는 <말기 퇴행성관절염>

노화로 인해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 있는 '퇴행성관절염'
퇴행성관절염은 관절 뼈를 둘러싸고 있는 연골이 서서히 닳아 통증과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며 흔히 반복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무릎관절에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퇴행성관절염이 악화되면 부종과 통증이 심해지며 특히 움직임이 없는 밤에 통증에 시달리며 수면장애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한 O자형, X자형 다리로 휘는 등의 관절 모양이 변하고 걷기, 계단 오르내리기 등이 통증이 극심하여 보행장애와 외출을 꺼리는 등 우울증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거동이 힘든 상황까지 왔다면 <인공관절수술> 고려

보존적 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관절염이 악화돼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을 주고 있다면 '인공관절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손상된 무릎 부위를 제거 및 변형을 교정하고 필요한 곳을 인체에 무해한 인공관절로 대체 삽입하는 치료방법을 '인공관절수술'이라고 합니다. 수술 후 극심했던 통증 해소는 물론, O자나 X자형으로 휜 다리도 곧은 다리로 교정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인공관절수술은 실력 좋고 잘하는 곳에서!

웰튼병원에서는 인공관절수술시 뼈와 인대를 최대 보존하는 인공관절(PFC SIGMA CR)을 사용하여 후방십자인대를 원형보존하고 손실되는 뼈의 양을 최대 보존하고 있습니다. 이는 수술 후 인공관절의 자연스러운 사용감을 기대할 수 있고 미래에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추가적인 수술에 대한 도움이 되는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무릎의 신전작용을 하는 대퇴사두근을 끊고 수술하는데 반해 웰튼병원에서는 대퇴사두근을 보존하는 절개법을 이용하여 수술합니다. 대퇴사두근을 보존하여 수술 후 무릎을 펴는 것과 안정화시키는 근육의 역할의 유지되어 빠른 회복이 가능해집니다.

 

수술만 잘하면 OK? 아니다. 재활치료 병행이 필수!

무릎인공관절수술 더 나은 결과를 위해서는 재활치료가 필수적입니다. 재활치료의 경우 회복기간을 단축시키고 수술 부위의 기능 회복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웰튼병원에서는 수술 4시간 후 조기보행을 시작으로 재활치료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걷는 연습을 통해 걷기에 대한 환자의 두려움을 없애주고 재활에 대한 의지를 높여 조기재활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병실에서 물리치료사의 도움으로 보행보조기에 의지하며 한걸음 한걸음 걷는 연습을 실시합니다. 이는 웰튼에서 2005년 도입하여 실시하고 있는 재활치료의 첫걸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