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튼병원의 건강한 생각

무릎인공관절 수술 언제 해야 할까요? 본문

웰튼병원/인공관절센터(무릎관절)

무릎인공관절 수술 언제 해야 할까요?

웰튼지기 2019. 4. 15. 09:41

퇴행성관절염이 말기까지 진행되면 무릎 연골이 거의 닳아 없어져 통증이 극심해져 일상생활에 상당한 장애가 나타납니다. 이때 관절에 인공 무릎관절을 대체 삽입하여 관절 기능 회복 및 통증 해소를 할 수 있는 인공관절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무릎인공관절수술 언제 해야 할까?


1. 극심한 무릎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진 경우

무릎 관절 사이에는 충격을 흡수해주는 연골이 존재하는데 퇴행성관절염으로 연골이 닳게 되면 윗 뼈와 아랫 뼈가 서로 맞닿게 되면서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걷는 것은 물론 움직임이 없을 때도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밤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지속되면 우을증까지도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2. 다리가 휘거나 기형이 생겼을 경우

나이가 들어 퇴행이 진행되면서 O자형으로 관절이 휘게 됩니다. 무릎 관절 안쪽의 연골이 바깥쪽 보다 먼저 닳게 되면서 휜다리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다리가 완전히 휘고 퉁퉁 부은 상태라면 연골이 닳은 상황일 수 있습니다. 이때는 무릎인공관절수술을 통해 다리모양을 다시 일자로 정렬하여 올바른 걸음걸이로 회복시켜 줘야 합니다.


3. 약물, 주사치료 등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되지 않을 경우

퇴행성관절염 초기와 중기 단계에서는 약물 및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방법으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보존적 치료를 여러번 시도해보았으나 효과가 없었다면 무릎인공관절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웰튼병원의 무릎인공관절수술


웰튼병원에서는 환자의 후방십자인대와 뼈를 보존할 수 있는 무릎 인공관절(PFC SIGMA CR)을 사용합니다. 후방십자인대를 보존하면 수술 후 좀 더 자연스러운 인공관절의 사용을 기대할 수 있고 뼈 보존을 통해서는 추후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추가적인 수술에 대해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대퇴사두근을 보존하는 절개법을 시행하여 수술 후 무릎을 펴는 근육의 힘이 잘 유지되고 슬개골로 가는 혈류를 보존하여 보다 빠른 회복을 가능하도록 합니다.

따라서 웰튼병원에서는 수술 4시간 후 조기보행을 실시합니다. 조기재활치료는 큰 수술 후 내과적인 부작용을 예방하고 빠른 일상복귀를 가능하게 합니다. 특히 인공관절수술 4시간 후 걷기연습은 환자가 수술직후 가지는 걷기에 대한 심리적 두려움을 해소시켜주고 환자의 재활의지를 높이는데 효과적입니다.

걸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되찾아 수술에 대한 만족도도 높게 됩니다. 빠른 일상복귀를 기대할 수 있는 웰튼병원의 무릎수술, 한 번 알아보세요 ^^

http://m.wellton.co.kr/m/index.php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