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인공관절수술 후 4시간 만에 걸어요!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후 4시간 만에 걸어요!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은?

고관절이 대퇴골두무혈성괴사, 퇴행성고관절염, 외력에 의한 골절/탈골 등으로 손상이 심해 기능을 완전 소실한 경우 고관절과 유사한 형태로 인체에 무해한 재질로 제작된 인공관절 기구를 삽입하는 수술입니다.

 

최근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은!

최소절개로 피부 절개를 최소화하여 출혈 및 통증에 대한 수술적 부담을 줄이고 근육-힘줄을 보존하여 조기재활 가능 및 탈구 예방으로 장단기적 우수한 수술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근육-힘줄보존 최소절개술' 로 웰튼병원에서 시행하는 고관절 수술 방법입니다.

 

* 근육-힘줄 보존 최소절개술이란?

인공관절수술 시 고관절의 안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외회전 근육의 힘줄들을 손상시키지 않는 수술방법입니다. 이는 전문의의 이해와 높은 숙련도를 필요로 하는 고난이도 수술기법으로 안정적인 수술결과를 위해서는 반드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전문의의 수술 집도가 바람직합니다.

 

근육-힘줄보존 최소절개술이 왜 좋은가?

  1. 탈구율 감소 : 힘줄을 자르지 않고 보존하게 되면 고관절의 안정성을 높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인공관절수술의 가장 큰 부작용인 탈구율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2. 통증 감소 : 절개부위(15cm → 10cm)와 주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여 출혈 및 통증을 줄이고 흉터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습니다.

 3. 조기 재활 : 탈구의 위험이 없어 조기재활이 가능합니다.

 4. 빠른 퇴원 : 힘줄을 끊지 않음으로써 일반적인 수술처럼 초기에 절대적인 안정기간(6주 이상)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침상 안정기간 없이 입원 생활과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합니다.

 

근육-힘줄보존 수술 후 4시간이면 가능한 일!

웰튼병원에서는 장점많은 근육힘줄보존 최소절개술로 수술하여 수술 4시간 후 조기보행 연습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웰튼병원에서 시행하는 재활치료의 첫 걸음이며 수술 후 걷기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시켜주고 큰 수술 후 혈전과 같은 내과적인 부작용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수술 4시간 후 보행연습은 보행보조기로 가능하며 5일 후에는 보조기없이도 스스로 혼자 걷게 됩니다. 이를 웰튼병원에서는 145수술법으로 만들어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웰튼병원 145수술법은?

 - 1시간 수술 : 높은 숙련도를 갖춘 전문의의 수술로 인공관절수술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시간!

 - 4시간 후 조기보행 : 근육-힘줄보존으로 수술 4시간 후에 조기보행 가능

 - 5일 후 독립보행 : 보행보조기나 목발 없이 스스로 보행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