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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인공관절센터(무릎관절)

퇴행성관절염 치료선택 :: 인공관절수술

웰튼지기 2017. 8. 24. 13:54

퇴행성관절염 치료선택 :: 인공관절수술

 

노화의 진행을 퇴행성 변화라 하는데, 퇴행성 변화는 고관절, 무릎, 허리, 어깨, 손, 발과 같은 관절부위에 나타나게 됩니다.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면 관절 통증이 생겨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느끼게 되며, 심한 경우 관절의 변형이 진행되어 일상생활이 거의 어렵게 될 수 있습니다.

이는 퇴행성관절염의 말기라고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웰튼병원과 함께 퇴행성관절염 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퇴행성관절염

퇴행성관절염은 여러 부위에서 나타나기는 하나, 주로 무릎 퇴행성관절염이 가장 흔합니다. 무릎의 연골이 여러가지 이유에 의해서 닳아서 없어지게 되면서 무릎이 붓고 걸을 때마다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퇴행성관절염은 주로 50대 이후부터 나이, 성별, 유전적 요인, 비만과 같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데, 초기 퇴행성관절염은 물리치료나 주사치료, 연골재생술 같은 비교적 간단한 치료방법으로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할 수 있지만, 말기의 환자의 경우 인공관절수술을 해야할 수 있습니다.

 

 

# 퇴행성관절염 최후의 수단 :: 인공관절수술

퇴행성관절염이 심한 경우는 비수술치료로도 호전이 어려워 인공관절수술을 해야 합니다. 인공관절수술은 손상된 관절을 인체에 무해한 금속재질의 인공관절로 대체 해주는 수술로써, 수술 후에는 무릎통증이 제거되고, 보행과 운동 등의 정상적 활동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 웰튼병원의 인공관절수술

웰튼병원은 퇴행성관절염 최후의 치료방법으로 인공관절수술을 실시합니다. 기존 수술 부위를 15~20cm에서 9~10cm로 줄였으며, 불필요한 근육 및 인대 손상을 줄임으로 수술 후 통증을 감소시키고, 출혈 및 흉터를 줄여 유착을 줄이고 무릎 구부리기를 잘 하도록 도와주고, 최소절개로 진행된 퇴행성관절염 인공관절수술은 수술 4시간 후 보행연습이 가능케 합니다.

 

 

최소절개를 이용하여 근육, 인대 손상 부위를 최소화하여 수술 후 통증을 줄여주며 조기 재활을 통한 근육, 인대의 유착을 방지 및 근력 강화를 통해 통증을 감소시켜줍니다.

 

 

또한 무통치료 및 수술 부위의 통증 치료를 통하여 기존 수술 시 통증의 1/5정도로 줄여주어 회복을 돕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은 초기에 발견된다면 어렵지 않게 치료가 가능하나 말기까지 이어지면 비수술적인 치료로도 손을 쓸 수 없어 인공관절수술을 해야하기 때문에 반드시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