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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인공관절센터(무릎관절)

전방십자인대파열 진단 후 치료

웰튼지기 2017. 8. 31. 10:53

전방십자인대파열 진단 후 치료

 

전방십자인대는 활동을 하면서 무릎의 안정성을 위해 역할을 하게 되는데, 과격한 운동을 하거나 교통사고로 무릎이 갑작스럽게 꺾이거나 뒤틀렸을 때 전방십자인대파열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십자인대가 끊어지게 되면 퇴행성관절염까지 이어질 수 있어 적절한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오늘은 웰튼병원과 함께 전방십자인대파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전방십자인대파열은 방치하면 안됩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이 되면 처음에는 무릎이 붓고, 걷지 못하게 되는데 시간이 지나면 약간 호전되는 증상을 보이기도 해 환자분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그대로 전방십자인대파열을 방치하게 됩니다.

 

 

하지만 전방십자인대파열 증상을 방치하게 되면 퇴행성관절염이 빨리 발생하여 나중에는 간단한 치료가 아닌 인공관절수술 같은 최후의 수단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방십자인대파열 증상을 보인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실시하도록 합니다.

 

 

# 전방십자인대파열 진단 후 치료

전방십자인대파열은 MRI 검사 및 의료진의 검진을 통해서 확진을 하게 되며 수술 외는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의 진단을 받고난 후에는 관절경을 이용하여 완전히 파열된 전방십자인대를 확인하고 무릎뼈의 힘줄을 일부떼어 이식하게 됩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 진단 후 진행되는 관절내시경은 최소절개로 진행되어 치료율이 높고 합병증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전방십자인대파열 치료방법

1. 자가건 : 자신의 것을 떼어 이식하는 방법으로 다른 곳의 힘줄을 떼어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그 부분의 기능이 감소할 수 있어 재활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2. 동종건 : 다른사람의 것을 떼어 이식하는 방법(다발성 인대손상이나 재수술에 이용)으로 수술시간이 짧고 즉시 재활이 가능하나 면역 반응이 있을 수 있고 이식건 합병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 전방십자인대파열 치료 후

수술 후에는 능동 운동과 수동 운동을 시작하게 되면서, 재활치료사의 도움을 받아 근력강화운동 및 재활 운동의 진행상황에 맞추어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 전방십자인대파열 수술 후 재활운동  : 근력강화운동, 등척성 운동(대퇴근강화, 하지근력강화운동), 무릎굽힘 증진, 스텝업, 레그프레스, 자전거 타기 등

 

 

웰튼병원에는 기존 수술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첨단 의료기술을 통해서 수술 통증과 회복시간을 줄이고 안정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 빠른 회복과 복귀를 위한 체계적인 재활시설과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웰튼병원은 작은 절개부위로 정확한 수술 부위 확인이 가능하고 그에 따른 치료를 통해서 흉터를 거의 남기지 않고 근육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빨리 앞당길 수 있습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 진단 후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