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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인공관절수술" 무릎통증의 마지막 해결책!! 본문

웰튼병원/인공관절센터(무릎관절)

"무릎인공관절수술" 무릎통증의 마지막 해결책!!

웰튼지기 2015. 8. 13. 17:03

"무릎인공관절수술" 무릎통증의

마지막 해결책!!

 

오랫동안 쪼그려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서려는

순간 무릎을 쥐게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순간적으로 무릎통증이 오지만 금방 사라지니 이내 잊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는 관절이 약해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해볼 시기입니다.

 

 

 

 

관절염이란 무릎의 뼈에 있는 관절연골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병인데요.

위 그림을 참고해보시면 하늘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관절 연골입니다.

관절염이란 연골의 소실과 그로 인한 증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연골이 뼈를 덮고 있으면서 하중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연골이 소실되고 그로인한 2차 변성과 그 증상이 퇴행성관졀염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연골의 변성이 주변 인대나 연골 하방의 뼈, 관절내부에까지 영향을 주어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60세 이상의 인구에서 약 60%이상 차지하며, 고령화 사회로 가면서 점차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여성환자가 많지만 남성도 안심할 수 없으며, 또한 젊은 연령에서도

스포츠 손상 등에 의한 관절염이 증가 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관절염의 증상은 일단 통증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초기에는 무리하거나 심한 활동 후에 무릎이 아프지만 점차 병이 심해짐에 따라서 계단 오르내리기가

힘들어지고 울퉁불퉁한 길 뿐만 아니라 평지에서도 보행 시 통증을 느끼게 되며 더 심해지면 쉬고 있을때도

통증이 지속되어 잠을 설치기도 합니다.

 

 

관절염은 유전적인 요인도 작용하며, 여성, 골밀도와 영양상태, 과체중, 운동손상, 직업적으로

무릎에 반복적이고 과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많이 쪼그려 앉는 사람, 무릎을 많이 꿇는 사람)

이런 경우가 원인이 됩니다.

 

 

 

관절염이 진행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내측의 관절면이 점차 좁아지게 되고 결국 대퇴골과

경골사이에 관절부위가 서로 붙게 되어 뼈와 뼈가 만나게 되는데요, 뼈끼리 부딪히면서

뼈를 깍는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통증이 심하고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는 관절염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게 되면

무릎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하게 되는데요. 무릎인공관절수술 이외에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게 됩니다.

 

 

 

예전에는 무릎인공관절수술하면 수명이 짧고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여

수술을 꺼려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최근에는 최소절개 근육힘줄 보존 수술법으로 수술 후

4시간 후 보행연습을 하며, 5일 정도까지 보조기를 이용한 보행 후 독립보행이 가능합니다.

독립보행이 가능해진 후에도 지속적으로 유산소 운동, 근육강화 운동을 하여 관절을 유연하게 해야합니다.

 

 

무릎인공관절수술 절개 부위도 8~10cm 정도로 최소화하여 조기보행 훈련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절개 부위가 적기 때문에 무릎이 구부러지는 각도 범위도 더 넓어지게 됩니다.

실제 최소절개 무릎인공수술 4주 후 평균 136.5도 까지 구부릴 수 있어 일반인과 많은 차이가 없는

결과를 보이며, 일상생활에 복귀하는 것도 빨라 환자들의 만족도도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