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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인공관절센터(무릎관절)

무릎인공관절수술 언제하면 좋을까요?

웰튼지기 2015. 9. 14. 11:53

무릎인공관절수술

언제하면 좋을까요?

#무릎인공관절수술시기, #퇴행성관절염진행, #무릎연골연화증

 

무작정 아프다고 무릎인공관절수술을 받는것은 아니지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지긋지긋한 무릎통증,언제 언제 무릎인공관절수술을 하면

좋을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무릎인공관절수술을 받게되는 가장 큰 질환은 퇴행성 질환이랍니다.

 

관절질환은 대게 40세 중년으로 접어들면서 퇴행이 진행됩니다.

평소 걷기 운동을 하는 등 꾸준한 관리를 하였다면 그 시기를 더 늦출 수 있습니다.

허나 55세를 전후 해 1년에 1회씩 정기검진을 받으면 좋으며

퇴행을 늦추는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꼭 해야하는 시기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이 더 진행되어 연골이 닳아 없어져 뼈와 뼈끼리

마찰이 생기는 경우까지 진행된다면 무릎인공관절수술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뼈와 뼈끼리 맞닿는 통증은 이루 말할수 없겠죠.

통증이 지속적으로 있는 경우 그리고 통증으로 인해 밤에 잠을 제대로

못 주무시는 경우 또한 통증이 심해져 걷기 힘든 경우

다리가 O자형으로 변형이 생긴경우

등이 해당됩니다.

 

 

 

무릎인공관절수술을 한다면 상적인 무릎 관절의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무릎인공관절수술은 망가진 관절을 대신 하여

인공관절을 삽입하여 관절의 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치료법입니다. 

 

 

 

 

무릎인공관절수술 시행시 최대한 인대를 보존 하고 근육의 손상을 최소로 한 최소절개수술을

적용하게되면 출혈양을 적게 하여 안정적인 무릎인공관절수술 뿐만 아니라

수술 후 환자의 신체적인 부담을 덜어 회복기간을 단축 시켜 줍니다.

 

 

 

 

최소절개 무릎인공관절수술은 여러가지 장점이 많으나

수술을 시행하는 전문의 측면에서는 시야 확보가 쉽지 않은 측면에서 고난이도 수술입니다.

따라서 충분한 임상경험을 가진 전문의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며

최소절개 무릎인공관절수술의 경우 4시간 후면 조기보행이 가능해서

조기재활 및 빠른 일상의 복귀를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