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고관절질환 방치하지마세요 ~

 

[고관절] 고관절질환 방치하지마세요 ~

[고관절] 고관절질환 방치하지마세요 ~

 

 

 고관절

조금만 움직여도 엉덩이, 사타구니쪽 통증이 심하신가요?

걸을때 뒤뚱거리게 되며 디스크 걸린것처럼 아프신가요?

그렇다면 고관절 질환을 한번 의심해보세요



 

고관절은  골반뼈와 넓적다리 뼈를 잇는 관절로 사타구니 양옆쪽에 하나씩 있습니다.

고관절의 역할은 골반을 통해 전달되는 체중을 지탱하고, 걷고 뛰는 것과 같은 다리의 운동이 가능하도록 충분한

관절 범위를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고관절은 하반신 움직임에 결정적인 역활을 하기 때문에 고관절에 이상이

생기면 기본적인 활동이 어려워 집니다.

 

 

고관절질환은 외상이나 지속적인 자극을 통하여 고관절의 손상이 오면 인대와 근육의 손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매년 퇴행성관절염, 외부 충격으로 인한 외상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고관절 질환의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중년남성에게는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중년여성에게는 

퇴행성관절염이 주로 나타납니다.

 

고관절질환인 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쉽게 말해 고관절(엉덩이관절)을 만들고 있는 뼈의 제일 상단부인 대퇴골두가

썩는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뼈가 유지되려면 혈액순환을 통해 충분히 영양이 공급되어야 하는데 혈액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뼈가 괴사되는 질환입니다.

고관절에 심한 대퇴골두무혈성괴사로 수술 이외에 별다른 치료방법이 없을 경우에는 원래의 뼈를 유지하는

대퇴골두표면치환술이나 고관절인공관절치환술을 시도합니다.

 

 고관절인공관절수술

골반뼈와 대퇴골뼈로 연결되어 있는 관절인 고관절에 어떠한 원인에 의해 이상이 생겼을 경우 시행되어지는

수술이 고관절인공관절수술입니다.

가장 큰 가정을 보자면, 근육, 힘줄보존을 이용한 최소절개수술법과 4시간 후 조기보행, 조기재활입니다.

근육, 힘줄보존을 이용한 최소절개수술법으로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을 함으로써 4시간후 조기보행 및 조기재활이

가능합니다.

근육, 힘줄보존을 이용한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은 수술 후 탈구율을 대폭 감소시켰으며, 고관절인공관절수술 후

특정자세에 대한 제한이 없어 조기재활과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고관절질환은 단순히 넘기는 질환이 아닙니다

고관절질환이 생기게 되면 걷는데 불편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어 꼭 치료를 해야합니다.

방치하게 되면 더 큰 질병으로 될수 있으니 꼭 병원에 내원하셔서 전문의 진료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