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튼병원의 건강한 생각

[무릎인공관절, 무릎 관절염]무릎관절염 적신호, 인공관절수술법 주목 '근육-힘줄 보존' 본문

웰튼병원/인공관절센터(무릎관절)

[무릎인공관절, 무릎 관절염]무릎관절염 적신호, 인공관절수술법 주목 '근육-힘줄 보존'

웰튼지기 2013. 1. 7. 10:10

평균 수명 100세 시대를 맞아 뉴(NEW) 실버세대가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병원 진료에도 적극적이다.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1990 년 대비 2011년 노인 인구 비율은 4.9% P  높아진 바면, 의료비 비중은 2531% 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의료기기외사에서 국제 인공관절수술 교육센터로 지정 받은 웰튼병원의 송상호 원장은 " 예전에는 아파도 참는 노년층이 많았던 반면, 최근에는 관절 질환을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노후 생활을 만끽하고 싶어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 라고 설명했다.

 

'근육-힘줄 보존 최소절개술' 로 환자 만족도 높아져

최근 가장 각광 받고 있는 수술법은 '근육-힘줄 보존 최소절개술'이다. '최소절개 인공관절수술'은 기존 15~20cm 였던 절개 부위를 8~10cm 로 최소화해 근육과 힘줄을 보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공관절이 들어갈 피부의 절개 범위를 최소화하기 때문에 관절 주변 근육과 힘줄의 손상없이 수술이 가능하다.

수술법의 차이는 회복 속도 및 수술 예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근육과 인대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수술 4시간 후 조기보행이 가능하다. 이런 조기 재활은 운동 능력 향상과 수술 부위의 유착을 방지할 뿐만아니라, 수술 후 오랫동안 누워있게 되면 나타날 수 있는 하지정맥의 혈전증으로 인한 부작용이나 심장, 폐 등 소화기관계의 합병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웰튼병원이 무릎인공관절 수술 환자 2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59% '수술 4시간 후 조기보행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럽다'고 응답했다.

'최소절개술'을 통해 환자들은 수술 후 합병증이나 부작용을 거의 겪지 않기 때문에 일상생활로의 복귀 시간도 짧아졌다.

노랙 '홍콩아가씨' 로 유명한 원로가수 금사향(84세)씨는  웰튼병원에서 '무릎 최소절개 인공관절수술'을 받은 후 2부만에 방송무대에 선 바 있다.

 

수술법의 발달과더불어 체계적인 재활프로그램의 병행도 환자들의 수술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병원선택 시에는 수술법 이외에도 재활 시스템을 꼼꼼히 체크하도록 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인공관절수술 이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을 재활이다. 특히 수술 직후 주의사항을 지키지 않고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면 심한 경우에는 재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 만큼 체계적인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적절한 치료와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