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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인공관절센터(무릎관절)

[인공관절수술] 인공관절수술(최소절개) 받고 건강해지자.

웰튼지기 2013. 1. 4. 15:24

 

[인공관절수술] 인공관절수술(최소절개) 받고 건강해지자.

 

인공관절수술을 하는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있다고 한다. 평균 수명이 증가하고 소득이 증가하면서 관절염으로

통증을 참고 살아가기 보다는 인공관절수술이라는 문명의 혜택을 보고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인공관절수술은 손상된 관절을 제거하고 인공기구를 삽입한다는 부담이 따르지만 최근 시행되는 최소절개 인공관절수술은

통증이나 출혈, 회복기간을 예전의 수술법보다 반으로 줄여 환자와 보호자의 근심과 걱정을 줄여주는 수술법이다.

 

 

기존 15~20cm의 수술 절개부위를 8~10cm으로 줄인 획기적인 수술법이다.  근육과인대, 피부의 손상이 줄어 여러면에서

좋은 결과를 보고있다.  뿐만 아니라 수술 절개부위의 감소는 수술 후 감염의 문제와 후유증을 크게 줄이고 빠른 정상생활

복귀를 도울 수 있다.  수술 후 4시간 후 조기보행 재활시스템을 실시하고 있으며 1-2주후부터는 정상적인 보행보 가능하다.

 

 

인공관절수술은 종양 제거나 디스크수술과는 다르게 일정범위의 절개를 꼭 확보해야만 가능한 수술이다.

특히 인공관절을 절개부위를 통해 삽입하고 고정시키는 작업에서 시야 확보는 매우 중요하며 그에 따른 숙련된

전문의의 집도가 반드시 뒤 따라야 한다.

최소절개 인공관절수술은 단순한 절개부위의 축소가 아니라 근육과 인대의 손상을

최소화한 범위내에서 수술의 성공률을 높이는 고난이도 수술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