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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스포츠관절센터

마곡동정형외과 손목터널증후군 저릿한 손목 만성통증치료

웰튼지기 2022. 5. 20. 18:04

 

 

손목터널증후군 손목통증
만성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이유

 

 계속적으로 마우스와 키보드를 잡고 살아야 하는 직장인들과, 끊임 없는 가사노동에 시달리는 주부들에게 손목터널증후군은 아주 익숙한 질환입니다. 손/손목 관절은 우리 몸에서 가장 부지런히 쓰이는 관절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매일 혹사당하는 만큼 쉽게 피로해질 수 있는데, 특히 요즘은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습관은 손목 관절에 상당한 무리를 가하게 됩니다.

 

 

 우선 손목터널증후군이 왜 발생하는지부터 정확하게 알아보자면, 장시간 무리하게 손목을 사용할 경우 손목 인대가 두꺼워지는데, 이 때 두꺼워진 손목인대가 손목을 지나는 말초신경을 압박해 신경통을 유발하는것을 말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통증은 일종의 신경통인 셈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 발생하게 되면 손가락과 손바닥에 신경통으로 저릿한 감각이 나타나고 손목을 굽혔을 때 확실하게 저림이 느껴집니다. 신경계 증상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손가락이 붓지 않았는데도 마지 부어있는 것 같은 감각이 반복됩니다. 특히 밤에 더 심해져 잠을 잘 때 손이 뜨겁다고 느낄 수도 있으며, 통증으로 인해 수면장애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손목 터널 증후군
어떻게 치료할까?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인한 통증을 느끼고 병원을 방문하면 가장 공통적으로 듣게 되는 말은 '당분간 손목의 사용을 자제해라'입니다. 실제로 이 방법이 손목터널증후군을 해결하는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인 것은 사실입니다. 정확히는 '손목의 사용을 완전히 멈추는 것'이 가장 좋죠.

 

 그런데 어떻게 일상생활 속에서 현대인이 손목의 사용을 멈출 수 있을까요? 현실적으로 이룰 수 없는 방법인 셈입니다. 그렇다면 계속 이렇게 손목통증을 만성적으로 느끼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걸까요.

 

 현실적으로 계속 손목을 혹사해야하는 환경이 지속된다면 완전히 손목통증을 없애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덜 사용하려는 노력에 추가로 약물치료, 물리치료, 체외충격파치료 등 의료적 조치가 더해진다면, 손목에 발생하는 통증의 상당부분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체외충격파 기기를 사용한 체외충격파 치료는 약물이나 일반적인 물리치료로 증상에 차도가 없을 때 절개를 동반하는 수술 없이도 손목의 병변부위를 집중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만족도가 높은 통증치료 방법입니다. 

 

 웰튼병원에서는 진단과 치료가 동시 실시될 수 있는 결합형 체외충격파 기기를 보유하고 있어 확실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손목터널증후군을 포함한 모든 만성 근골격계 질환 통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치료공간은 별도로 마련된 독립공간에서 진행되어 편안하게 치료에만 집중하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웰튼병원 체외충격파기는 손목 병변 부위에 1,500회 이상의 충격에너지를 쏴 관절 사이 염증, 석회질을 분해하고 혈관을 재생성하여 철류의 공급을 증가시킵니다.

혈류가 활발히 도는 것은 관절의 재생을 돕기 때문에 손목의 병변을 치료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치료 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입니다.

 

 인대가 커져 신경을 누르기 전에 습관적인 간단 손목 스트레칭으로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고정된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지 않고 시간 날 때마다 다음과 같은 스트레칭을 진행해주시면 인대가 늘어나고 커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니 틈틈이 자주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