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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인공관절센터(무릎관절)

올 추석엔 부모님 무릎관절 건강부터 챙기세요 '무릎인공관절수술'

웰튼지기 2017. 9. 26. 10:49

올 추석엔 부모님 무릎관절 건강부터 챙기세요 '무릎인공관절수술'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거워해야 하는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최장 10일까지 쉬는 황금연휴라 기다리시는 분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연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할아버지, 할머니에게는 달갑지만은 않은 추석 황금연휴 입니다. 예전보다 확연하게 길어진 황금연휴가 반갑기도 하지만 손주 돌보랴 차례 준비하랴,  손님 접대하랴 .. 연휴가 지나고 나면 무릎, 허리, 손목 등 황혼 명절 증후군을 토로하는 분들을 뵐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손주 육아, 명절에는 음식준비, 손님접대 등 이중고를 호소하는 황혼 명절증후군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황혼 육아중인 노부모는 평소 육아를 담당한 탓에 허리, 무릎 등에 무리가 가 있는 상태에서 가벼운 충격에도 통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명절에는 음식준비와 상차림, 손님맞이 및 뒷정리 등 짧은 시간에 집중된 가사노동으로 평소보다 2배 이상 힘듭니다. 나이 어린 주부들도 힘든 명절증후군, 이 때 조심해야할 것이 바로 무릎통증입니다.

 

추석에 각종 명절음식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바닥에 양반다리를 하거나 쪼그려 앉아 일을 하게 되어 무릎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관절에 무리가 가면서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더해진다면 증상이 더욱 악화되기 쉽습니다. 이미 약해진 무릎 관절을 가지고 있는 노부모가 아이까지 업고 안고 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무게만큼의 하중이 무릎에 전달되면서 연골파열 및 인대손상의 위험이 증가해 퇴행성 관절염이 가속화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명절후유증은 휴식을 취하면 완화되어야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났음에도 무릎통증이 없어지지 않거나 그대로 있다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현명합니다. 무릎을 굽힐 때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느껴진다면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퇴행성관절염은 노년층에 많이 발생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한번 다친 연골은 자연 치유되거나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이상증세를 발견했을 때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는 말기에는 인공관절수술을 받아야 효과적으로 무릎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웰튼병원에서 시행하는 무릎인공관절수술은 9~10Cm의 최소절개를 통해서 진행됩니다. 이를 통해 근육과 인대 손상을 줄임과 동시에 수술 후 통증을 감소시켜주고 출혈 및 흉터 부위를 줄였습니다. 또한 조기재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상으로의 복귀도 빠르게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