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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cheer), 무릎 인공관절수술 본문

웰튼병원/인공관절센터(무릎관절)

치어(cheer), 무릎 인공관절수술

웰튼지기 2017. 9. 19. 11:01

치어(cheer), 무릎 인공관절수술

<인공관절수술을 받고 관절염환자분들 힘내세요~>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 손상되거나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생기게 되어 관절 기능을 못하는 질환입니다. 우리 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약 80% 이상 발생되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입니다. 퇴행성관절염은 노화가 가장 일반적인 원인이지만, 평소 생활 습관들이 영향을 끼쳐 질환을 촉발할 수 있습니다.

치어(cheer), 무릎 인공관절수술

무릎관절에 좋지 않은 습관으로는 좌식생활 환경입니다. 좌식 생활환경에서는 무릎을 꿇거나 쪼그려 앉는 자세가 길고 반복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연골을 쉽게 닳게 합니다. 무릎 관절에 지속적으로 압력이 가해지면 완충 역할을 담당하는 연골판이 닳고 움직임을 부드럽게 해주는 윤활액이 줄어들어 관절사이와 사이의 공간이 좁아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뼈와 뼈 사이가 맟닿게 됩니다.

무릎 퇴행성관절염의 시작은 무릎통증입니다. 퇴행성 관절염 초기에는 오래 걷거나 계단을 오르 내릴 때 무릎이 시큰거리는 느낌을 받게됩니다. 중기 일 때는 조금만 걸어도 심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많이 걷고 난 이후 조금 쉬면 없어지던 통증들이 며칠씩 지속되고 부종이 발생된다거나 갑자기 무릎에 힘이 빠지는 듯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치어(cheer), 무릎 인공관절수술

 

무릎관절 운동범위에 제약이 생기고 다리 모양까지 변형되었다면 이미 퇴행성관절염이 상당히 진행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허벅지 뼈와 정강이 뼈 사이에 있는 무릎연골 안쪽이 집중적으로 닳아 무릎사이각 벌어지게 되면서 O자형으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관절염 말기일 수록 다리 변형이 심해져 걷기 힘들 상황까지 이르게 됩니다.

한번 손상된 무릎연골은 자연치유나 재생이 어렵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손상이 악화되므로 이상 증세를 느꼈다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초기에는 약물이나 물리치료, 운동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치료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거나 손상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관절내시경이나 인공관절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인공관절수술 시 절개부위를 최소화하여 출혈량을 줄이고 수술 후 통증을 감소시켜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웰튼병원에서는 8~10cm 미만의 최소절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하여 수술 4시간 후 조기보행을 가능하며, 수술 후 합병증을 예방해주는 효과도 갖고 있습니다. 질환으로 인해 걷기 힘들었던 환자들에게 자신감과 만족을 줄 수 있어 심리적으로도 안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