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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 이야기

웰튼병원에 찾아온 꼬마 바이올리니스트

웰튼지기 2015. 10. 27. 17:24

웰튼병원에 찾아온

꼬마 바이올리니스트! 

 

 

안녕하세요, 웰튼식구여러분~

지난 토요일 우연히 7층에 올라가게 되었는데

7층 야외정원에서 아름다운 바이올린소리를 듣게 되었어요!

 

 

 

 

뭐지 뭐지? 하면서 야외정원에 나가보았더니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사람은 보니까 작은 어린이 친구였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를 어린 친구가 했다는것이 너무 신기 했답니다. 하지만 더 신기했던것은 ...

 

 

 

이 친구 주변으로 이렇게 많은 환우분들이 나와서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을 감상하고 계시단 거였어요! 아... 이렇게 좋은 가을날 꿀같은 바이올린 선율을 듣고 있자니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기분이 노곤 노곤~

 

 

 

 

아참참 이 친구는 웰튼병원에 입원하고 계신 환우분의 따님이었어요. 인천 대정 초등학교 4학년 서승희양 장례희망은 역시 바이올리니스트래요!!

 

 

 

 

서승희양 덕분에 웰튼병원 옥상에

작은 음악회가 열렸네요~^^

 

 

 

 

맑은 하늘과 시원하게 부는 바람과 따스한 햇살과 감미로운 음악..이날의 웰튼병원 야외정원은 참 낭만적이고 아름다왔답니다! 환우분들도 눈을 감고 감상하시더라고요. 좋은 추억을 갖게 해준 서승희양 고마워요!!! 그리고 꼭 바이올리니스트의 꿈을 이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