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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피핀의료진 Dr.유버트 웰튼병원서 6개월간의 인공관절수술 수료식 본문

웰튼 이야기

필피핀의료진 Dr.유버트 웰튼병원서 6개월간의 인공관절수술 수료식

웰튼지기 2015. 8. 17. 11:11

 

안녕하세요~ 웰튼식구여러분~

8월14일은 필리핀 의료진 유버트 선생님의

6개월간의 인공관절수술연수 수료식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신 유버트 선생님

마음이 홀가분하시면서도

정들었던 웰튼병원을 떠나게 되니 서운하고 섭섭하셨을것 같아요~ㅠㅠ

 

 

 전날 새로오신 필리핀 의료진 존 선생님께

모든 인수인계도 마쳐주셨고요.

 

 

 수료식이 끝나고

수료패와 함께 원장님과 사진도 찰칵 찍었답니다!

 

 

 

 

유버트 선생님은

"최소절개술은 필리핀에서도 도입해 실시하고 있는 수술법이지만 수술 후 경과에서

한국과 많은 차이가 있다"며 "특히 수술 후 4시간 조기보행과 빠른 회복 속도는 매우 놀라웠다"고 소감을 밝히셨습니다.

또 "한국의 앞선 의료 환경과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필리핀에 돌아가 한국에서

익힌 의술을 전하고 알려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동안 정들었던 웰튼병원 선생님들과 악수를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 되었답니다.

 

 

유버트 선생님

필리핀에서 좋은 의술을 펼쳐 주세요!

 

웰튼병원은 앞으로도 해외의료진에 대한 수술법 전수와 교육을 통해

한국의 의술을 알리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