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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 이야기

고관절통증 관련 OBS헬로닥터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

웰튼지기 2013. 3. 28. 19:43

안녕하세요!! 웰튼병원 홍보팀입니다.

 

지난주였죠? 3월20일 수요일 오전 7시 55분에 생방송 OBS헬로닥터라는 프로그램에 원장님께서 출연하셨습니다.

 

장장 20분 이상의 생방송이라는 부담감에 홍보팀 역시 초긴장~ 리허설 한번 해봐야 되지 않냐는 우리들의 요청에도 원장님께서는 그동안 수많은 방송 출연 경험 때문이신지 전혀 긴장하지 않으시고 그냥 아는대로 얘기하면 되지~~라고 하시더라구요.

 

메이크업과 대본 점검을 위해 늦어도 7시10분까지는 꼭 오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아뿔사! 우리 직원들보다 원장님께서 더 일찍 방송국에 도착하셨더라구요. 허거덕~!!!!

 

헐레벌떡 도착하니 이미 원장님은 방송용 메이크업을 끝내시고 작가님과 함께 대본을 확인하고 계셨습니다. 쩝~

 

작가님과 대본 확인 중인 원장님

 

스튜디오 가기 전 편집실(?)이라고 해야 될까요? 긴장감 팍팍

 

방송시작 1분 전...대본 체크하시는 원장님과 아나운서분들

 

원장님 좀 긴장하신듯 보이죠?

 

우려와 달리 전혀 떨지 않고 설명을 너무 잘하시더라구요

 

참고영상 나가는 중...원장님은 VCR보시고 여자앵커분은 나레이션 하는 중입니다.

 

카메라에 비친 원장님 모습

 

카메라감독님께서 찍어준 사진입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다르긴하죠?

 

생방송 중...

 

이렇게 카메라 밑에 대본이 같이 붙어 있더라구요

 

열심히 설명 중인 원장님

 

굉장히 긴장되고 초초했던 생방송 시간....20여분의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휘리릭 지나가버렸습니다.

 

방송에 출연도 안하는 저는 너무너무 떨렸는데 의외로 원장님은 너무 태연하게 방송 하셨다는~

 

난생 처음 생방송 때문에 방송국에도 가보고...원장님 덕분에 저만 좋은 경험 했던 것 같아요. 이날 방송은 고관절 질환의 모든것이었는데 아래 방송을 붙여드립니다.

 

욱씬욱씬...앉았다가 일어나는 등의 아주 기초적인 행동이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의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엉덩이 주위로 통증이 느껴진다면 꼭 병원을 찾아 정확하게 진단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