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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수술 - 전방십자인대파열 관절내시경 수술 기법 본문

웰튼병원/스포츠관절센터

무릎수술 - 전방십자인대파열 관절내시경 수술 기법

웰튼지기 2023. 1. 14. 12:46

 

안녕하세요! 웰튼병원 스포츠관절센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방십자인대파열 시 실시하는 무릎수술 관절내시경 수술 기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전방십자인대란 무릎 관절 사이에 위치하며, X자 모양으로 대퇴골과 경골에 이어붙어 있는 인대를 말합니다. 전방 십자인대는 무릎 관절을 앞뒤로 잡아주어, 우리가 '무릎을 구부리고 펴는 동작(걷기)'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기능합니다. 이렇게 무릎 관절 안정성에 크게 기여하는 구조물이기 때문에, 파열되게 되면 통증과 더불어 걸을 때 무릎이 흔들거거려 불안정함을 느끼게 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은 주로 스포츠 활동중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갑작스러운 무릎 사용(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착지하는 행동, 사전 준비운동 없이 갑자기 뛰는 행동)이나 외부의 충격(교통사고) 등에 의해서 일반인들도 흔히 겪을 수 있는 손상입니다.

특히 가장 많이 전방십자인대파열을 일으키는 행동은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으로 무릎 관절이 뒤틀리며 십자인대가 끊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어쩔 수 없이 축구, 농구 등 스포츠 활동을 할 때에는 무릎보호밴드를 착용하고, 운동 전에 충분히 스트레칭을 하여 인대를 풀어주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면, 많은 경우에서 환자 본인이 '인대의 끊어짐'을 소리와 감각으로 인지할 수 있습니다. '둑-!'하고 무릎에서 무언가가 끊어지는 파열음이 들리고 24시간 내에 통증과 함께 무릎 관절 주변이 부어오릅니다. 걸을 때 흔들거리는 이상감각이 느껴져 문제가 생겼음을 반드시 인지할 수 있습니다.

파열 당시 이를 즉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보통 2~3주 내로 저절로 통증이 잦아들고 붓기가 사라집니다. 다만 관절의 불안정성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통증과 붓기가 사라졌다고 하여 끊어진 십자인대가 다시 붙은 것은 아니므로, 이 상태가 계속될수록 염증과 함께 다른 관절 조직이 연달아 손상되는 불상사가 초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방십자인대파열이 의심된다면 즉시 정형외과 병원에서 정밀한 검사를 받아 치료를 시작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 검사로 가장 적합한 검사방식은 MRI(자가공명촬영)검사입니다. 연부조직은 X-ray 상으로는 병변을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많은 경우에서 MRI검사를 실시합니다.

다만, X-ray상으로 인대 손상과 함께 동반된 골 손상을 찾아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연부조직 손상을 알게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환자가 뚝-하고 인대 끊어지는 파열음을 듣지 못한 경우에는 무릎 통증과 부종만을 인지한 채 병원을 방문했을 때 의사는 우선적으로 골손상을 의심하여 X-ray 검사를 시행합니다. X-ray 검사 결과 골 손상이 보이지 않는데도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거나 또는 골 손상의 양상이 인대 손상을 동반하였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 전방십자인대파열 진단이 가능합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은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질 수있습니다. '손상의 정도가 어떠한가'와 '환자가 무릎 사용량이 높은가' 이 두가지 조건을 고려하여, 충분한 상담 후 비수술 치료와 수술 치료 중에 치료방향을 결정합니다.

젊은 환자의 경우 인대의 50% 이상이 손상되었거나 무릎의 불안정성이 높다면, 고령 환자에 비해 활동성이 높은 특성을 고려하여 재건 수술을 실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고령 환자의 경우에는 무릎 사용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완전히 끊어진 상태가 아니라면 보조기를 사용하며 약물치료·물리치료를 통해 보존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합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 무릎수술|관절내시경 수술

전방십자인대 재건은 1cm 가량의 작은 구멍을 뚫어 끝에 초소형 카메라가 달린 내시경 기구를 삽입하는 '관절내시경 수술'로 진행됩니다. 환자 본인의 인대(자가건) 또는 타인의 인대(동종건)를 이식하여 끊어진 인대를 재건합니다.

메스로 절개하여 진입하여 근육 및 주변조직 손상이 크던 과거의 방식과 달리, 좁은 터널을 통해 병변 부위를 육안으로 확인하며 치료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통증이 적고, 수술 후에도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가건과 동종건 중 어떤 인대조직을 사용하여 수술을 진행할지에 대해서는 각 장·단점을 고려하여 담당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합니다.

자가건의 경우, '환자의 다른 신체부위에서 인대를 채취하는 과정'이 추가되기 때문에 수술시간이 길고, 통증이 더 많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환자 본인의 신체조직을 그대로 사용하므로 착상률이 매우 높고 안정적이며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동종건의 경우, 타인의 조직을 이용하여 이식받는 것이기 때문에 비용이 높고 면역반응으로 인한 위험성으로 착상률이 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인대채취 과정이 없기 때문에 수술시간이 짧고 통증도 적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무릎 전방십자인대 재건 수술을 받게 되면, 대부분 다치기 전의 기능의 85% 가량을 회복하게 됩니다. 수술 후 최대한의 기존 기능회복을 높이기 위하여 필수적으로 동반해야 하는 노력이 바로 재활치료입니다.

저희 웰튼병원은 자체적으로 원내에 재활치료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술 집도의의 지시에 따라 물리치료사들이 환자 개인의 수술 경과에 따라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수술 경험이 많은 만큼 재활 경험도 많기 때문에 그동안의 재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장 효율적인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 무릎수술은 관절내시경이라는 특수한 기구로 진행되는 수술인만큼, 기계가 손에 충분히 익은 경험이 많은 의사에게 수술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웰튼병원은 2003년 강서구에 개원한 이래로 꾸준히 관절 수술을 진행해 왔으며, 15년 이상의 수술경력을 보유한 정형외과 전문의 자격을 갖춘 우수한 의료진이 전방십자인대 관절내시경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웰튼병원 스포츠관절센터의 목표는 완성도 높은 수술과 체계적인 재활을 통한 빠른 일상 복귀입니다. 환자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으실 수 있도록 최신 의료장비와 수술 시스템을 갖추어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