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 젊은데 무릎에 통증이?? 무릎통증의 다양한 원인 궁금하세요??

관절내시경 장점!!

진단과 치료 동시, 빠른 일상복귀, 상처부위 작아...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요~ 그야 말로 나들이 하기 딱 좋은 날씨인데요~

봄이 오는것이 아니라 벌써 여름이 오는 것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ㅡ^

 

하루종일 직장에서 활동성이 줄어든채 한가지 자세로 오랫동안

일을해야하는 근무환경이 많아지고, 반면 휴일을 이용하여 러닝, 등산, 산악자전거등

레포츠 활동을 즐기는 젊은 연령층이 많아지면서

자칫 관절을 갑자기 과다하게 사용하거나 관절에 무리가 가는 잘못된 습관이나 행동으로

관절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관절이 아프다고 느껴지는 상황이라면 이미 관절연골손상이 시작되었다는것을 의미하는데요,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퇴행성관절염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바쁜 직장인들은 치료받을 시간을 내지 못하고 시기를 놓쳐

관절연골손상이 더 악화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요,

이처럼 바쁜 젊은 환자들이 증가하면서 치료와 회복시기를 앞당긴

"관절내시경"이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관절내시경" 은 무릎이나 어깨 등 다양한 질환치료에 적용이 됩니다.

특히 스포츠 활동으로 최근 젊은 연령층에서도 많이 발생하는 반월상연골판 손상의 치료법인데요,

아픈 부위에 미세한 구멍을 뚫어 초소형 고감도 카메라가 부착된 장비를 넣고

관절내 연골이나 인대파열, 염증의 진행정도, 뼈의 마모정도 등을 진단하면서

동시에 수술을 진행하는 수술법입니다.

 

 

 

 

"관절내시경"은 수술 후 하루면 일상복귀가 가능합니다.

관절내시경 수술 시간은 20분이며, 부분 마취를 통해 시술하기 때문에

신체가 받는 부담도 줄어듭니다. 절개 부위도 작아 출혈과 감염의 우려가 적고,

회복 속도가 빠르고, 입원기간이 단축되어 치료비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시간을 내기 힘든 젊은 환자분도 시간 부담없이 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관절내시경" 은 MRI로 놓칠 수 있는 미세한 손상 부위 발견과 동시치료가 가능합니다.

연골손상은 MRI 같은 특수검사에서도 발견하지 못할때가 종종 있는데요,

하지만 관절내시경은 관절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때문에

미세한 손상 정도가 정확히 발견하고 동시에 정교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진단과 수술의 번거로운 이중 구조 해소로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또 관절내시경을 통해 손상부위를 조기 발견하면 연골재생술이나 자기 연골세포 이식술을 통해

퇴행성관절염으로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관절내시경" 은 수술 부위가 1cm미만으로 상처부위가 작습니다.

관절내시경 수술은 3~5mm정도의 아주 작은 관절내시경을 치료 부위 피부를

1cm미만으로 절개해 삽입하는 수술법인데요,

따라서 외모를 중시하는 요즘 젊은이들에게 수술 후 미용적인 측면에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무엇보다도 지나친 운동이나 외상 후 무릎관절에 이상이 느껴진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상의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