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튼병원의 건강한 생각

2015년 어깨관절의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ㅡ^ 본문

웰튼 이야기

2015년 어깨관절의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ㅡ^

웰튼지기 2015. 3. 26. 19:51

 

 

오늘 !! 어깨관절의 날을 맞이해서 저희 웰튼병원에서도 어깨관절의 날 건강강좌가 있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던 후끈후끈했던 현장!! 을 소개해 드립니다 ^ㅡ^

 

행사는 3시부터 시작됬는데요~ 한시간 전부터 강좌를 듣기위해 서둘러오신 분들로  인산인해였답니다~

이번 어깨관절의 날 건강강좌는 손경모 관절센터 소장님의 강좌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어깨관절의날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께서는 어깨관절 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많았는데요~

오십견이나 회전근개 파열등으로 이미 수술을 받으셨던 분들도 계셨고

나이가 들어 어깨가 저리고 시린느낌이 많으시다고 오신분들도 많으셨어요~

또 어깨가 아픈 환자분의 보호자분들의 참여도 많으셨습니다 ^ㅡ^

 

저희 웰튼병원의 어깨관절의 날 행사 소식을 들으시고

해외에서도 연락을 주셔서 행사를 준비하는 저희들도 깜짝 놀랐는데요 !!

 

 

 

 

 

몸은 바빴지만 고객분들을 직접 만나고 열띤 현장에 같이 있던것으로도

아주 멋진 경험이 되었답니다~ ^ㅡ^

 

오늘 웰튼병원 어깨관절의 날 행사에는 지역 방송국에서도 취재를 나오셨는데요~

티브로드 뉴스, 강서포스트, 실버넷 에서도 저희 웰튼병원에 취재를 나오셨습니다!!

 

 

 

드디어 식전영상에 이어 본격적으로 손경모소장님의 강좌가 시작되었습니다~

손경모 소장님께서는 대표적인 어깨질환인 회전근개파열과 오십견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증상과 치료법등을 알려주셨는데요~

 

 

- 웰튼병원 관절센터 손경모소장 강의 중 -

회전근개파열은 나이가 들어 퇴행성변화로 인해 어깨 힘줄(회전근개)이 약해져 파열에 이르는 것을 말합니다.

크게 다치지 않아도 중년 이후에 파열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평소 꾸준한 관리와 점검이 중요합니다.

오십견은 다른말로 '동결견', '유착성관절낭염'이라고 하는데,

어깨를 둘러싸고 있는 관절 주머니에 염증이 동반된 채로 쪼그라붙어 있는 상태를 말 그대로 마치

어깨가 얼어 있는 것처럼 어깨를 조금만 움직여도 아픈 상태를 말합니다.

 

두 질환을 쉽게 구별 할 수 있는 자가진단 방법은 아픈 팔의 운동범위를

아프지 않은 팔의 운동범위와 비교하는 방법입니다.

오십견은 어떤 방향으로 팔을 움직이거나 건드려도 어깨 전체가 아픈 반면,

회전근개파열은 아프긴 해도 반대팔로 아픈 팔을 올리려하면 올라갑니다.

하지만 파열로 인해 힘이 약해져 올린 팔을 유지하지 못하고

아픈 팔이 툭 하고 떨어지거나 어깨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이어 두번째 순서로는 재활센터 실장님의 어깨스트레칭 강좌가 진행되었습니다 ~

준비된 어깨근력강화 운동 밴드로 시범도 보여주셔서

호응이 높았던 시간이였는데요~

 

 

공식적인 어깨관절의 날 행사가 끝난 뒤

손경모 소장님의 의료건강 상담이 있었습니다~

 

어깨관절의날 행사에 참여하셨던 분들 중 평소 어깨건강에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셨던 분들께서

많이 참여해주셨어요~

 

평소 자주 신경쓰지 못했던 어깨관절 건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어깨관절 건강을 지키는 방법도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