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인공관절수술시 근육힘줄을 보존하면 왜 좋을까?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시 근육힘줄을 보존하면 왜 좋을까?

 

고관절인공관절수술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

외상에 의한 골절, 대퇴골두무혈성괴사, 퇴행성고관절염 등의 원인으로 손상된 고관절을 인체에 무해하게 제작된 인공 고관절로 바꾸는 수술

 

인공관절수술시 근육의 힘줄을 보존할 수 있을까?

일반적으로 수술시 손상된 고관절을 빼기 위해서 주변의 근육 힘줄들을 끊고 수술을 하게 됩니다. 이는 쉽게 고관절을 뺄 수 있고 수술 시야 확보를 하기 위함이지만 건강한 근육의 힘줄을 끊지 않고 수술하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웰튼병원에서는 외회전근이라는 고관절 근육의 힘줄을 끊지 않고 인공관절을 넣는 '근육-힘줄 보존 최소절개술'이라는 수술방법으로 시행합니다. 힘줄을 밀어 젖혀 시야를 확보하는 고난이도 수술방법이지만 숙련된 전문의가 풍부한 임상경험과 실력을 갖췄다면 안전하게 시행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실 수 있게 됩니다.

 

근육-힘줄 보존 최소절개술이 왜 좋을까?

피부도 10cm 미만으로 절개하여 흉터 및 출혈을 최소화할 수 있고, 힘줄의 회복시간이 필요하지 않고 고관절의 안정성을 높게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 조기재활이 가능합니다.

이는 수술을 마치고 4시간 만에 걸을 수 있게 되고 5일 후에는 혼자 독립보행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이를 웰튼병원에서는 145수술법으로 만들어 시행하고 있습니다.

 

- 탈구율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고관절의 높은 안정성으로 인공관절수술의 최대 후유증인 탈구를 예방할 수 있게 됩니다.

 

- 빠른 회복이 가능합니다.

조기재활을 시작으로 체계적인 회복프로그램으로 수술 1주일 후 퇴원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고관절수술시 근육의 힘줄을 끊는다면?

근육의 힘줄을 끊게 되면 수술 마지막 과정에서 끊어진 주변의 힘줄을 하나하나 실로 연결하는 봉합을 해야 합니다. 물론 봉합과정을 거치면 시간이 지나면 문제 없이 잘 붙게 되지만 웰튼병원이 시행하는 수술 후 조기재활(수술 4시간 후 조기보행)은 불가능하고 6주이상의 절대적인 침상 안정기간을 필요하게 됩니다.

 

고난이도 근육힘줄보존 수술은 숙련된 의사만이!

웰튼병원의 송상호 병원장은 2016년 인공관절수술 명의를 의미하는 EXETER MASTER(엑시터 마스터)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2013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대학병원 포함 전국 3위, 병원급 1위 병원으로 고관절수술 건수가 풍부합니다.

고난이도 수술에 수술 건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수술에 능숙하고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는 병원이라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