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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인공관절센터(무릎관절)

퇴행성관절염 심하면 인공관절수술 해야할지도!!

웰튼지기 2018. 4. 16. 14:00

퇴행성관절염 심하면 인공관절수술 해야할지도!!

 

길고 긴 추운 겨울이 끝나고 기온이 오르면서 나들이와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퇴행성 관절염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은 봄을 제대로 즐기는 것이 쉽지 않은데요!

 

◈ 노인들의 활동성을 제약하는 '퇴행성관절염'

무릎 뼈 사이에 쿠션 역할을 하던 연골이 점차 닳아 없어지면서 관절에 통증이 발생시켜 보행 등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가져다 줍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상태에 따라 초기, 중기, 말기로 나눌 수 있으며 초/중기에는 약물 및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의 최대한 환자의 관절을 보존하는 방법의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극심한 통증과 관절에 변형까지 일으키는 말기라면 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인공관절수술이란?

상된 관절연골과 뼈를 대신하여 인체에 무해한 재질로 제작된 인공관절을 대체하는 수술을 말합니다. 최근에는 기술의 발달로 최소절개를 통해 수술이 진행되어 비교적 빠른 회복이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인공관절의 수명도 점점 길어져 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수술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 웰튼병원의 인공관절수술 #무릎

- 최소절개술
인공관절수술 시 광범위한 절개(20cm) 부위를 수술에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10cm이내)로 줄여 손상을 줄이고 빠른 회복을 가능케하는 수술기법입니다. 수술 시 좁은 시야로 인해 까다롭고 어려운 수술이지만 근육의 손상과 출혈이 적기 때문에 환자의 회복이 빠르고 통증이 덜하여 정상적인 활동으로 더 빨리 복귀한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 수술 후 4시간 보행연습 (조기보행시스템)
재활치료가 회복기간을 단축하고 수술부위의 기능 회복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수술 4시간 후 보행 연습은 인공관절수술 후 걷기에 대한 환자의 심리적 두려움을 해소하고 재활에 대한 의지를 높여주어 조기재활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의료선진국에서는 이미 효과적인 재활방법으로 시행을 하고 있으며 웰튼병원에서도 수술 후 성공적인 재활을 위해 수술 4시간 후 조기보행을 2005년 최초 도입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 자체 재활센터 운영 및 재활 프로그램
체계적인 재활프로그램, 가정재활교육, 1:1전담치료 등 재활 치료사의 체계적인 치료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