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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파열 진단받고 무릎수술 받으셔야하나요?

웰튼지기 2018. 4. 5. 09:34

전방십자인대파열 진단받고 무릎수술 받으셔야하나요?

축구, 농구 등을 하다가 갑작스러운 무릎 통증으로 병원을 찾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전방십자인대파열과 같은 무릎부상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진단을 받고 무릎수술을 받으셔야 한다면 질환에 대해 정확히 알고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웰튼병원에서 <전방십자인대파열 A부터 Z까지>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 전방십자인대 ▨

뒤쪽 넙다리뼈의 안쪽 면의 뒤편 위쪽에 시작하여 정강뼈 앞 융기 사이 구역에 있는 앞 십자인대는 양쪽 다리의 무릎 관절 내 위치하여 있습니다. 넙다리뼈가 앞으로 이동하는 것과 과도하게 펴지는 것을 방지하고 정강뼈의 돌림을 제한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관절의 안정성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전방십자인대파열 ▨

교통사고나 낙상 등의 직접적인 수상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농구, 축구, 스쿼시 등 스포츠 활동 중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스포츠 손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십자인대 파열 시 측부 인대, 반월상 연골, 후방 십자인대 등 동반 손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손상이 의심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

▨ 증상 ▨

관절이 '툭' 하고 빠지는 느낌이 들거나 무릎 주변에서 '뚝' 소리가 나는 경우

움직일 때 무릎 관절의 흔들림이 나타나는 경우

무릎 부위에 붓기가 발생하는 경우

무릎이 잘 굽혀지지 않는 경우 등

무릎 관절 주변의 부종과 통증, 움직임의 제한,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파열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 [치료법] 무릎수술 받아야할까요? ▨

파열 손상 정도가 크지 않은 경미한 부분 파열일 경우에는 냉찜질 등으로 염증의 해소와 운동 보조기 착용으로 체중 부하를 줄이고 서서히 운동을 증가시키면서 하지 근력 운동 등 보존적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보존적 치료로 효과가 없거나 인대가 완전 파열된 경우, 무릎 수술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 전방십자인대파열 무릎수술로 치료해요! ▨

무릎에 5mm 미만의 작은 구멍을 내어 초소형 카메라가 달린 관절경을 삽입해 십자인대를 새로 만들어주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진행해 증상 개선을 시켜야 합니다.

관절내시경을 통해 시행되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특장점을 가지고 있는 치료법입니다.

- 최소절개를 통해 출혈 및 통증 최소화

- 흉터에 대한 부담이 적다

- MRI나 CT로 발견하지 못한 질환의 상태를 세밀하게 파악하고 정확도 높은 치료를 할 수 있다

- 감염의 위험이 적다

- 빠른 회복속도로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를 수 있다

* 전방십자인대재건술이란?
무릎뼈의 힘줄을 일부 떼어 전방십자인대 대신 이식하게 됩니다.

-자가건 :  자신의 것을 떼어 이식하는 방법으로 자기힘줄을 이용하기 때문에 면역반응이 없고 빠른 대체가 가능하면서 비용부담 또한 적습니다. 그러나 다른 곳의 힘줄을 떼어 내기 때문에 그 부분의 기능이 감소할 수 있고 재활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동종건 :  다른 사람의 몸에서 떼어낸 힘줄을 이식하는 방법으로 다발성 인대손상이나 재수술에 이용합니다. 수술시간이 짧고 즉시 재활이 가능하며 장기적으로 자가건과 기능차이가 없으나 면역반응이 있을 수 있고 이식건 합병이 오래 걸립니다. 비용도 다소 높습니다.

▨ 웰튼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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