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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인공관절센터(무릎관절)

무릎 인공관절로 새 삶을!

웰튼지기 2017. 11. 7. 12:11

무릎 인공관절로 새 삶을!

 

오늘은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계속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우리의 관절도 민감해질 수 밖에 없는데요. 온도차기 심해지면 관절이 예민해지고 관절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고령의 환자는 날이 추워지면 혈류량이 감소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근육과 인대가 수축을 하게 되고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져 관절손상이 쉽게 일어나거나 관절의 상태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웰튼병원과 함께 관절 최후의 치료방법 '인공관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무릎 인공관절은 누구에게 적용되나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통증이 있다고 해서 아무에게나 실시하는 관절치료방법은 아닙니다. 퇴행성 변화가 심해 무릎이 시큰거리거나 뻣뻣한 느낌, 양반다리나 계단을 오를 때 통증이 생기고, X다리나 O다리 변형이 심할 때 무릎 인공관절 수술의 진단을 받게 됩니다.

 

퇴행성관절염 등의 관절질환이 초기에 발견된다면 물리치료나 운동치료만으로도 충분히 통증 완화와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겠지만 비수술적인 치료로도 호전이 되지 않거나 연골손상이 매우 심한 경우에는 무릎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무릎 수술은 관절내시경을 통한 수술을 진행하기도 하며, 연골이 거의 남아있지 않거나 변형 정도가 매우 심하면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무릎수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무릎 인공관절수술은 손상된 연골을 제거한 후 인체에 무해한 금속재질의 인공관절로 대체해주는 수술로써 수술 후에는 통증이 제거되고, 보행과 운동 등의 정상적 활동이 가능해집니다.

 

 

# 최소절개수술로 빠른 새 삶을 되찾다.

웰튼병원은 최소절개수술을 통한 인공관절 수술을 진행합니다. 기존 15~20cm 였던 절개 범위를 절반정도로 줄이고, 근육 및 인대 손상을 줄임으로 수술 후 통증을 감소시키고, 출혈 및 흉터를 줄였기 때문에 유착을 줄여 무릎구부리기를 더욱 잘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최소 절개 수술을 통해 손상 부위를 최소화 하여 수술 후 통증을 줄여주고 4시간 이후에는 보행이 가능하도록 하기 때문에 더욱 빠른 수술 회복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 인공관절 수술로 통증없는 새 삶을 되찾다!

인공관절 수술 후 조기재활을 시작하게 되고 무통 치료 및 수술 부위의 통증 치료를 통하여 기존 수술시 통증의 20% 정도로 줄여주어 회복을 돕습니다.

물론 수술 후 일시적으로 통증이 생기도 하지만 이는 서서히 줄어들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재활치료사나 의료진에게 문의한 후 적절한 대처법을 숙지하도록 합니다. 또 체계적인 재활프로그램과 가정 재활교육, 1:1 전담 치료 등 재활치료사의 체계적인 치료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성공적으로 인공관절 수술이 진행된 후에는 적극적인 자세로 재활에 임하고 이전 생활습관이 잘못되었다면 생활습관도 교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웰튼병원은 오직 관절만을 생각하며 단순히 진료에만 머물지 않고 해외 의료기고나의 교류를 통해 웰튼병원만의 차별화 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