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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인공관절센터(고관절)

고관절 압박 통증, 고관절 치료는 왜 미루는가

웰튼지기 2017. 11. 1. 16:01

고관절 압박 통증, 고관절 치료는 왜 미루는가

 

무릎, 어깨 통증이 있을 때는 치료를 미루기는 하나 집에서 흔한 자가치료를 하면서 통증 완화를 시켜보려는 노력을 하게 되지만, 고관절 통증 같은 경우는 증상이 또렷하게 나타나지 않아 고관절 압박 통증을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웰튼병원과 함께 고관절 통증에 대해 알아보고 고관절 치료 방법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고관절 통증, 혹시 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아닐런지....

최근 고관절 통증을 느끼는 중년 남성분들이 늘고 있을 뿐 아니라 고령의 환자들에게도 고관절 통증은 한 두번씩 겪기도 합니다. 평소 과도한 음주를 즐기거나, 스테로이드제제의 장기 복용을 하였다면 고관절 통증의 원인을 대퇴골두무혈성괴사라고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서 뼈가 괴사하는 질환으로 환자가 초기에 증상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병의 진행으로 관절이 파괴되어 인공관절수술을 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로 인해 고관절 압박 통증이 느껴지고 약 2년 후가 지나면, 대개 대퇴골두가 붕괴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대퇴골두의 붕괴나 함몰이 진행되면 단순 비수술적 치료로는 고관절 치료가 어렵고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을 통해 고관절을 치료하게 되는데, 웰튼병원의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은 최소절개법을 이용하여 수술을 진행합니다.

 

 

# 근육과 힘줄 보존 최소절개

기존에는 근육 및 힘줄 손상이 컸을 뿐만 아니라 탈구의 위험성 때문에 수술 후 장기간 다리사이에 베개를 이용하여 다리를 벌리고 있는 자세를 취하거나 침대에 누워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웰튼병원의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은 근육과 힘줄 보존의 최소절개술로 출혈 및 감염율을 현저히 감소시켰을 뿐만 아니라 수술 후 의자앉기, 다리 구부리기, 양반자세로 앉기 등의 자세 제한이 없고, 3~7일 이내 보조기구 없이 독립 보행이 가능하여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후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작용인 고관절 탈구율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습니다.

 

 

# 탈구의 위험을 대폭 줄이다.

고관절 인공관절의 탈구는 비구부분에서 대퇴골두가 빠지는 것으로 주로 수술직후 자주 발생하게 되는데 대체로 관절낭이 재형성되는 3개월 이내에 발생하게 되고, 수술로 인한 외회전근의 근력 약화와 무리한 자세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어 수술 초기에는 관절이 탈구되지 않도록 주의사항을 잘 준수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웰튼병원에서는 외회전근과 힘줄을 절개하지 않고 인공관절을 삽입하여 기존 수술의 최대 부작용을 줄였습니다.

웰튼병원은 수술 장면 을 실시간으로 보호자들이 볼 수 있도록 수술실 보호자 대기실에 외부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어 환자와 보호자의 불안감을 없애주고 있으며, 전 수술 무균 클린 룸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1:1 첨단 스포츠재활센터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고관절의 기능 회복 및 근력 회복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