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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인공관절센터(무릎관절)

웰튼병원이 말하는 '무릎수술' 조언

웰튼지기 2017. 9. 12. 11:08

웰튼병원이 말하는 '무릎수술' 조언

 

무릎이 아파 병원은 찾아야 하는데 무릎 수술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은 두려움과 비용적 부담으로 병원의 내원을 꺼리시는 고령의 환자가 많습니다. 나이가 들어 무릎통증이 있으면 무조건 다 '무릎수술'을 해야하는 것일까요? 오늘은 서울 웰튼병원과 함께 무릎수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무릎수술이 아닌 비수술적 무릎통증치료

무릎수술이 두려워 정형외과를 찾지 않는 분들의 대부분은 한방치료나 집에서 자가치료를 먼저 하십니다. 특히 무릎통증이 경미하다고 판단되어 자가치료를 하시는 분들은 통증을 참다보면 증상이 악화되어 무릎수술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자가치료보다는 통증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찾아 본인이 무릎통증이 생긴 원인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릎관절이나 연골 손상이 심하지 않다면, 무릎 수술을 하지 않고도 충분히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도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무릎통증의 비수술적인 치료요법은 약물치료, 주사치료, 재활운동을 단독 혹은 병행하여 무릎통증을 치료하게 됩니다. 따라서 무릎통증이 있는 경우 무조건 적으로 무릎수술을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무릎통증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도록 합니다.  

 

 

2. 빠른 회복과 흉터 최소 :: 관절내시경 무릎수술

약 2~3개월의 비수술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무릎통증이 계속되는 경우나 갑작스러운 무릎 인대파열이 진행된 경우에는 관절 부위에 1cm미만의 작은 구멍을 내고 카메라가 달린 관절내시경을 삽입해 관절상태를 모니터로 보면서 관절 속의 이물질과 손상된 연골을 정리하는 관절내시경으로 무릎 수술을 진행합니다. 

 

 

관절내시경을 통해 진행하는 무릎수술은 CT나 MRI같은 특수 촬영으로도 파악하지 못한 질환 상태까디 진단해 무릎수술을 진행할 수 있어 감염 같은 수술 후유증이 일어날 소지가 적습니다. 또 미용적 측면에서 젊은 사람들에게도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3. 불필요한 근육과 인대손상을 줄인 '인공관절 무릎 수술'

그러나 관절내시경 무릎수술은 연골이 완전히 닳아 없어진 경우에는 불가능합니다. 이 경우에는 새로운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인공관절수술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인공관절 수술은 무릎수술 중에서도 가장 최후에 진행되는 수술로써 고난이도의 수술이므로 수술경험이 풍부하고 체계를 갖춘 정형외과(웰튼병원)에서 무릎 수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웰튼병원의 인공관절수술은 기존 절개 (15~20cm) 범위보다 절반정도 줄인 9~10cm 절개를 통해 불필요한 근육 및 인대 손상을 줄임으로 무릎수술 후 통증을 감소시키고 출혈 및 흉터를 줄였으며 관절 부위의 흉터 유착을 줄여줍니다.

 

 

 

무릎수술은 이밖에도 절골술이나 부분치환술 등과 같은 다양한 치료법이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치료방법으로 하루라도 빨리 건강한 무릎관절을 되찾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합니다.

서울 웰튼병원은 단순한 진료에만  머무르지 않고 해외 의료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자 개개인 상황에 맞는 보다 세심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무릎수술 - 관절내시경 수술]

[무릎수술 - 인공관절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