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튼병원의 건강한 생각

고관절 통증 두고봤다가 인공관절수술 본문

웰튼병원/인공관절센터(고관절)

고관절 통증 두고봤다가 인공관절수술

웰튼지기 2017. 7. 13. 13:55

고관절 통증 두고봤다가 인공관절수술

<고관절 통증과 대퇴골두무혈성괴사>

 

허리쪽이나 엉덩이쪽에 통증이 생기면 허리디스크나 척추질환으로 의심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고관절통증 그냥 두고봤다가는 고관절 인공관절수술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웰튼병원과 함께 고관절 통증을 시작으로 생길 수 있는 대퇴골두무혈성괴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고관절통증... 대퇴골두무혈성괴

엉덩이와 사타구니 부분에 고관절 통증이 생기고 계단을 오르고 내릴 때 고관절에 힘이 들어갈 때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는 증상. 그리고 열감이 있는데 고관절통증은 세균감염으로 인한 염증으로 전신 고열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해야합니다.

 

 

고관절통증이 생기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진 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혈액순환장애로 인해 뼈가 괴사하는 질환입니다. 환자가 초기에 증상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병의 진행으로 관절이 파괴되어 인공관절수술을 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 50%의 환자가 진단 3년후 수술을 요하게 됩니다. 고관절 부위 통증 발생 후 약 2년 후 대퇴골두의 붕괴가 시작되는데 이 고관절 통증을 그대로 방치하면 고관절 인공관절수술로 까지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 고관절 인공관절

고관절 통증때문에 정형외과를 방문하여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진단을 받게 되고, 고관절 보존이 어렵다는 진단을 받게 될 때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은 고관절의 본래 기능을 회복시켜 고관절 통증을 완화하여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웰튼병원에서는 수술후 감염률 제로 실현을 위해 첨단 무균 시스템으로 수술실의 공기, 온도, 습도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고 있으며 첨단의료장비를 활용하여 인공관절의 위치와 방향, 크기 등을 정확하게 측정해 수술의 정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또 최소절개술로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근육과 인대, 피부의 손상이 적어 고관절인공관절수술 후에도 고관절 통증과 탈구율이 줄어들고 빠른 회복과 재활이 가능해졌습니다.

웰튼병원은 최소절개술로 수술 후 4시간 후부터 보행연습을 시작하는 조기보행시스템으로 수술 부위의 유착을 방지하고 근력을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후에는 1:1 첨단 재활치료 시스템을 통해 무릎/ 고관절 근력강화와 굴곡 각도의 증가에 초점을 맞추어 재활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음주,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으로 인해서 고관절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 고관절 통증을 단순한 허리통증이나 엉덩이 통증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뻐근함이나 보행시 절뚝거리는 느낌이 든다면, 고관절 통증 치료가 가능한 정형외과를 찾아 알맞은 치료를 받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