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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인공관절센터(고관절)

고관절통증 적절한 고관절수술이 정답

웰튼지기 2017. 2. 21. 17:00

고관절통증 적절한 고관절수술이 정답

<지끈지끈 고관절통증이 있을때 언제 고관절수술을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웰튼병원에서 고관절수술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최근 골절로 인한 고관절통증을 호소하시며 응급으로 입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새해 연휴 빙판길에서 낙상으로 인한 사고로 골절로 정상적인 보행이 불가능해지게 됩니다.

대부분이 노년층인 경우가 많으며 뼈가 튼튼하게 되면 골절로 연결되지는 않지만 골다공증과 관절질환이 귑게 골절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이 있으면 약간의 충격에도 뼈가 부러지기 쉽습니다. 우리나라의 여성 10명 중 3~4명이, 남성의 경우 10명 중 1명이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낙상과 같은 충격에 의해 고관절이나 대퇴골 골절이 잘 생겨 고관절통증이 심각한 상황에 이르러 결국 고관절수술로 이어지게 됩니다.

평소에 뼈건강을 생각한 충분한 영양섭취만이 골다공증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낙상으로 인한 손상을 조심해야 하는 고관절이란?

엉덩이 관절이라고도 불리게 되며 골반의 양쪽 옆 부분으로 골반과 다리뼈가 만나는 큰 관절로 우리 몸에서 무척 중요한 역할을 하는 관절입니다. 순 우리말로 넙다리뼈라고 불리는 대퇴골의 골절을 고관절 골절이라고 불리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성인은 60대부터 척추 골절이, 70세 이상부터는 대퇴골 골절이 급격하게 증가한다고 합니다. 60대 이전에는 몸의 반응속도가 남아 있어 낙상의 경우 손부터 짚게 되어 뼈가 부러지더라도 손목 골절로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60대 이후부터는 미처 손을 쓰기 전에 엉덩이부터 주저앉아 버리는 경우가 많아 고관절골절로 이어져 보행이 불가능해집니다.

 

 

고관절통증 및 골절 치료 시기는?

고관절의 통증을 일으키는 관절질환 및 골절의 적절한 치료와 수술을 하지 않고 오랜 기간 동안 움직이지 않고 안정을 취하는 방향을 선택한다면 욕창, 폐렴, 하지 혈전 등 전신 부작용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수술적 치료로 고관절통증 없는 생활이 가능하며 조기 보행을 통해 건강을 되찾는 것이 가능합니다.

 

고관절 골절 예방벙법

고관절골절은 수술적 치료가 잘 되더라도 재활치료에 시간 투자를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우선적으로 낙상 예방을 위해 스트레칭과 꾸준한 운동으로 다리의 힘을 키우기 위한 대퇴 사두근(허벅지 근육) 강화 운동을 해야 하며, 낙상의 간접적인 원인이 되는 시력 약화, 요실금, 어디러움증을 없애기 위한 전문의 자문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실내에서의 낙상률이 높으므로 항상 실내를 밝게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화장실 턱을 없애고 미끄럽지 않게 유지하면서 손잡이를 만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울러 규칙적인 운동과 야외활동으로 비타민D가 생성되도록 해야 칼슘의 체내 흡수는 물론이며 골다공증 진행을 예방하게 됩니다.

 

 

웰튼병원은 강서구 내발산동에 위치하고 있는 정형외과 병원으로 고관절수술에 최적화된 치료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 및 고관절골절과 같은 관절염에 대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정밀검사와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 방향을 제시하여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