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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파열 웰튼에서 관절수술

웰튼지기 2016. 9. 23. 12:47

전방십자인대파열 웰튼에서 관절수술

<무릎에 퍽하는 소리가? 관절경을 통한 관절수술로 치료하세요>

 

웰튼병원에서 오늘은 방치하면 절대 안되는 전방십자인대파열과 그에 맞는 치료인 관절경을 이용한 관절수술에 대해 알려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무더운 폭염이 사라지고 선선한 날이 계속되면서 야외 활동 인구도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운동량 증가로 인해 방생하는 전방십자인대파열로 퇴행성관절염과 같은 2차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무릎을 지지하는 인대는 전방십자인대와 후방십자인대, 내외측 측부인대로 구분되는데 무릎에서 열십자로 교차하여 위치한 십자인대는 정강이뼈의 과도한 이동을 방지하는 등 무릎관절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갑작스런 운동량이 늘거나 무리하게 서기, 방향 바꾸기, 점프 등을 시도할 때 전방십자인대파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에 맞는 적절한 관절수술을 통해 해결해야 합니다.

 

 

'퍽'하는 무릎에서의 파열음과 함께 발생하는 전방십자인대파열은 끊어지는 듯한 통증과 함께 심한 경우 걷는게 불가능해 질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는 활액을 과다하게 생성해 관절 내 마찰을 줄이는 활동을 하게 되는데 무릎이 이때 붓거나 걷기 힘들어지지만 붓기가 사라지게 되면 곧 활동이 가능해져 방치하기 쉽게 됩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 발생한 후 모든 경우에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증상이 심한데 방치하게 되면 퇴행성관절염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X레이 검사와 MRI를 통한 정밀검사로 정확한 진단 후 상태에 맞는 관절수술 및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웰튼병원은 관절수술에 특화된 병원으로 관절내시경 치료에 대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환자분들의 빠른 회복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심하지 않은 경증의 전방십자인대파열의 경우는 무릎 보조기를 착용하거나 근력을 강화시키는 운동요법으로도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전방십자인대파열 후 관절내시경을 통한 관절수술로 정상적인 무릎으로 활동이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십자인대파열을 방치해 퇴행성관절염을 유발하지 않기 위해 발견 즉시 자가 진단하여 치료를 받는것도 중요하지만 예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야외 운동 전에 반드시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부상 예방을 위해 무릎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서구 웰튼병원은 내발산동에 위치하여 무릎, 고관절, 어깨관절 치료에 항상 힘쓰도록 하겠습니다.